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 모습 그대로 재림하실 것이라고 하신 바가 있다.
그런데 과연 인간의 모습으로 재림하실까?
천지는 없어지더라도~ 라도 라는 글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하늘과 땅이 다 사라지고 우주가 다 녹는데 이 지구와 태양계, 은하계가 남아 있겠냐?
이상적으로 현실적으로도 근본주의와 영지주의적 신앙이나 종교를 떠나서도 말이 안 되는 소리다.
그러니, 성직자들이 공부를 안 한다는 거야.
우리는 엇나가는 성직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말 그대로 직천당이 아니라 직지옥일 거다.
우리가 부활의 기쁨에 넘쳐 흥청대지 말고 신앙의 선배로서 바르게 인도하고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잘 쉬렴.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어느 지인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현재의 천주교의 사제들 중에는 종교와 예술을 하는 분들도 있고 학자나 과학자들도 있고 수학을 하는 분들도 있고 그들 중에는 아인시타인 만큼이나 뛰어나거나 그들과 같은 사람들과 필적할 사람들이나 종교인들이나 신앙인들도 많습니다. 멘델의 법칙을 발견한 멘델도 사제였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왜 믿었겠습니까? 원자력 발전이나 핵폭탄을 가능케 한 상대성이론이나 그 밖의 것들을 생각하게 한 아인시타인과 같은 학자들도 시간여행에 대하여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를 한 바가 없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다시금 부활을 축하합니다. 기도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