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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근 4년 만에 본당의 형제회 모임이 우리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술은 잘 하지 못하지만 소주잔으로 석 잔 맥주를 마셨습니다.


이야기가 화기애애하고 오가고 우리는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먹고 마시고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가수 조항조의 [고맙소]를 부르기 전 저의 그리스도인 형제들과 저의 기도의 은인들께 감사하고 가족에게 감사한다고 하며 인사하였습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한 저 초로의 형제님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르고 저도 박수를 치고 환호하고 웃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밖으로 나와서 저는 다시금 기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금요일 저녁입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며 부활 시기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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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248
2728 등대.제630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내일 다시 삶의 광야로-주일 저녁에...!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3 5
2727 등대.제629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이단과,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경계합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3 5
2726 등대.제628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상대성이론의 창시자 아인시타인도 말년에 회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 왜일까?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2 42
» 등대.제627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본당의 형제회 모임에 참석하고...!-[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1 36
2724 쉼표.253-쉼을 위한 노래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1 19
2723 등대.제626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믿음, 희망, 사랑...!-퍼온 글 중에서 인용.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1 39
2722 등대.제625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4월의 향기를 느끼며-잔인한 달 4월에 바치는 노래...!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0 32
2721 등대.제624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다시 볼 책...!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0 23
2720 등대.제623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이제는 대한민국이 문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19 23
2719 "어떤 고백";바른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꼭 읽어 보십시오-다른 시각으로 보기, 어떤 문자...!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1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