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심판과 부활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와 정반대의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유 흔히 봅니다. 그 사람들이야 말로 궤변론자가 아닐까 합니다.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해야지 무신론자나 유물론자와 같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자신과 타인을 죄짓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웃고 울고 느끼며 공감하는 하느님을 원하지 먼 하늘에서 계시만 하시는 하느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 우리가 깊이 새기며 반성하고 회개하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