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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떤 사악한 독재자도 어떤 대단한 성인군자도 자신의 뜻 대로 다하고 산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잘나거나 아무리 하찮은 사람이라도 그들의 입장을 생각하고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대응을 하고 살펴야 합니다.


아니면 자신이 사랑, 정의, 평화와 자비, 섭리의 하느님을 대신하여 모든 것을 심판하고 단죄하고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처럼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고도 자신의 모든 행위를 합리화하는 가장 큰 잘못을 되풀이하여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교만과 겸손이 대비되는 것이며 자신의 행위를 자주 성찰하고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일 아침, 부활 제2주일의 아침입니다. 좋은 부활 시기 보내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부활을 축하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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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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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6 등대.제620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지금 바로 이 순간 여기에서 행복하세요-어떤 친구에게 보낸 문자 중에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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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3 등대.제619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세월호 9주기.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16 9
» 쉼표.252-무제;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16 23
2711 등대.제618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닝, 섭리의 하느님;현대의 그리스도교에서 무엇이 문제인가?-홍제수씨와 여호와의 증인들의 경우를 생각해 보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15 18
2710 등대.제617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성모 성월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15 6
2709 쉼표.251-"아론의 수염 위로 흘러내리는,...";어느 모임에서의 마음을 풀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1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