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픔인 제주 4.3 사건이 일어난 날입니다
정부는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을 약속했지만 아픔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어제 저는 한덕수 국무총리님께서 고개를 숙이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국가가 부재 중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국민에게 고통과 아픔을 준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그 날들을 기억합니다.
모두가 마음바쳐 희생자들과 피해자들을 위로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