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태평동 본당에 다니고 있는 김현미 엘리사벳이라고 합니다.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존경하고 그분의 영성을 닮고 싶어했습니다.
제가 유아세례를 받지 않았더라면 '프란체스카'란 본명을 받고자 했을 정도로...ㅎㅎ
수도성소를 접고 결혼하여 지금은 30대 후반의 아이들의 엄마이자 직장인입니다.
오래전부터 재속3회..막연히 듣기만 했었는데
최근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고 회원이 되기위해 제 생활 태도부터 경건히 하자고 다짐했으나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기를 거듭합니다.
이곳 '궁금해요' 앞 글에서
입회자격이나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대해서 읽고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저는 대전에 있고 또 나이 및 제 영성상태가 부족하여 자격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남편과 딸아이에게 아내로서 엄마로서 존경받을 만하지 못하답니다.
이제라도 올바르게, 더 신심깊게 하느님을 사랑하고 프란치스코의 정신을 따라서 잘 살고 싶은데... 도와주세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