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저는 코로나19가 조금 진정되기 시작하자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발 방황을 멈추고 본당이나 모교회로 돌아 가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개신교회뿐만이 아니라 우리 천주교에도 개신교 교회의 한 나이 지긋한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절도요 강도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우리나라 교회는 이러다가 다 망한다고 하셨으며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가끔씩 이단과 사이비, 유사 종교와 신흥 종교의 사람들을 만나고 이제는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성호경을 바치고 지긋이 눈을 감고 기도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머뭇거리다가 곳 자리를 피합니다.
한국은 동방의 이스라엘이라고 할 만큼 그리스도교가 부흥하였고 대단한 자부심을 가졌고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다 세속, 육신, 마귀의 삼박자의 사탄의 도구들이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경계하고 노력해야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저부터 책임을 느끼며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인답지 않게 하는 종교는 참된 종교도 아니고 그리스도교도 아닙니다.
좋은 주말과 휴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