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오늘도 시간을 내어 글을 올려 봅니다...!


지난 월요일 즉 저번 주 월요일에 저는 직장의 종교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려는 하느님의 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기초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은 마찬가지로 무엇일까요?


이는 모든 하느님 백성 인류가 회개하고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는 하늘이 보여 주는 표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죄가 많아서 그런 것일까요?


그래서 그런 재앙이 임한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실로암 망대가 무너졌을 때와 제물을 바치려고 하던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학살을 당하였을 때 하신 말씀과 지금 상황이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 가운데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일 수 없는 사람들은 없겠지요?


좋은 휴일 오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중의 작은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295
2638 등대.제564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모멘토 모리, 즉 죽음을 기억하라.;사순 시기가 깊어 갑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3-01 7
2637 등대.제563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마음을 보시는 주님...!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3-01 7
» 등대.제562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대참사를 보고 나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3-01 6
2635 등대.제561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저는 지금까지 자랑할 일들이 많습니다. 수기를 쓸까 생각도 하여 봤지만...!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2-28 7
2634 쉼표.236-"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땅끝까지];교황청 전교지부 한국지부로부터-[소금 등잔] 앞머리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2-28 7
2633 등대.제560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진리라는 것은 절대적인 것이지만 상대적인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2-26 23
2632 등대.제559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행복을 빌다...!(팍스보비스쿰)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2-24 20
2631 등대.제558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잘 부탁드립니다. 저만 이상한 사람인가 봅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2-24 18
2630 쉼표.235-어떤 사람들, 아니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의 고통이...!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2-24 18
2629 등대.제557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서울에서의 기억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2-2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