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희망 안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바오로 사돈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희망이시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로마 8,25) 주님의 영광스러운 변모 때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마태 17,5)라는 소리가 들려온 것처럼, 주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의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희망을 보게 될 것입니다. ............<< 후 략 >>............
신우식 토마스 신부 / 교황청 전교지부 한국지부장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