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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참된 중용이란 다음의 이 말들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실한 것은 하늘의 도리요 성실하려는 것은 사람의 도리입니다."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


이 책을 읽어 보시고 남들이 자신을 한없이 떠 받들거나 반대로 한없이 깎아 내리려고 할 때도 신념과 용기와 지혜를 가꾸어 나가서 역사 속의 진정한 승자가 되실 수 있는 자신들만의 길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하나 더 있는데 지금이나 예전이나 종교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전이 아니라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예언자들이거나 선지자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배우고 익혀서 이상과 현실에 맞추어서 진정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사람들이 되도록 합시다.


국가부채가 1,100조에 이르렀고 두 달 간의 무역수지가 18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자신을 추켜 세워 준다고 지킬 수도 없는 약속을 하거나 남들이 자신을 멸시한다고 지조나 신념을 꺾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주의해야 할 일은 역사에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참사람들로 기억이 되고, 나름 자신의 입장이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들로 기억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의 뜻을 두고 두고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깁니다."


다음의 두 가지는 앞뒤 생각할 것이 없이 거짓말입니다.


첫째는 "정치인들의 모두가 다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 는 말과 어떤 종교인들이 "천년왕국을 만들어 주겠다." 는 말은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어떤 당을 지지하면 80%는 잘 살고 즉 행복하게 되고 어떤 당을 따르면 50%만 행복하게 되고 어떤 당을 따르면 5~60%만 행복하게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우가 앞에서 말한 이상과 현실의 조화내지 균형, 그리고 조화라는 말이 들어 맞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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