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물론 철학과 과학과 의학과 그 밖의 다양한 사상적 이해나 그 밖의 것들이 그리스도교 신앙을 발전시키고 이해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을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예수님 당시의 세계에도 존재하였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신약의 서간 편에서 그리스도교 신앙과 그리스 철학과 유다이즘이 혼용된 혼합주의가 즉 종교 혼합주의가 존재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그들이 항상 그럴 듯한 논리로 사람들 특히 그리스도인들을 유혹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논박합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말 그대로 십자가, 부활, 영광의 신학입니다.
어떤 사람도 영광을 얻기 위해 저절로 태어난 사람들은 없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의화론을 통하여 이것을 논파합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의 영광을 부러워 할 것만이 아니라 그러한 것이 가능한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받아 들여야 영광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의학을 과학을 예술과 문명을 거부하라는 것이 아니라 의학만능주의의 과학만능주의와 그 밖의 기술만능주의가 현대의 그리스도교 사회와 신앙인들의 삶을 어지럽히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할 수 있는 영적, 육적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주일 저녁입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어떤 종교의 사람들은 성경을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하여 소위 천년왕국과 같은 소리를 합니다. 이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간이 하는 또 다른 교만이며 사상누각이며 현실 문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그런 사람들이나 다름이 없는 신자들이 존재합니다. 모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