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사람이 희망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희망은 삼위일체의 하느님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그것을 잘 알고들 있을 것입니다.
사람, 사람 하지만 말고 먼저 인간이 되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이는 나만 사람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앞서 말하였듯이 사람이 희망이라는 것은 하느님의 모상으로 청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정치인들이 종교인들이 아니, 일부 정치. 경제. 종교 지도자들이라는 사람들이 궤변을 늘어 놓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나 종교인들 그리고 각계의 지도자들이 자신들도 화장실 가고 밥 먹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나라와 교회와 세상은 망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없어지고 인간성이 실종되고 천국이 없다는 이야기는 결국 참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돌아가셨다는 말은 즉 신이 죽었다는 말은 참사람이 죽었고 참사람이 사라져 가고 있고 참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삼위일체 하느님 앞에서 죄인이 아닌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교에 있을 필요가 없고 지구를 떠나야 합니다.
우리 모두 참된 신앙인으로서 자신의 본분을 잊지 말고 더욱 겸손하고 분수를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도 옛사도신경에 의하면 돌아가신 후에 고성소에서 사흘 동안 기다리면서 심판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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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사람들 중에는 심판에 자유로운 존재는 과연 있을까 햐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자신의 삶을 충분하게 보람있게 살아서 하느님나라의 공동상속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