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임종을 앞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 즉 신앙 고백.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 뜻입니다."
-정진석 추기경님이 세상을 떠나며 하신 유언과 같은 말씀.
"하느님, 사랑합니다."
-베네딕토 교황님께서 세샹을 떠나시기 전 하신 말씀.
첨가)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십시오. 자, 다 같이 기도합시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임종 전 유언 같이 남기신 말씀.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긍정적인 신앙 태도만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것이 아닌 단순히 삶에서의 신앙을 자신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지금 이른 새벽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적어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