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정치, 경제, 종교의 지도자들이 서로를 "밑도 끝도 없이 긁는" 일들이 조금이라도 줄어 들었으면 합니다.
덕분에 세계 경제와 나라의 살림살이, 교회의 재정이 불투명해지고 밑도 끝도 없이 긁고 싸우는 통에 선량한 사람들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고 미래도 장담할 수 없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정치, 경제, 종교 지도자들 여러분들, 밑도 끝도 없이 긁는, 그러고 사는 일들을 이제 그만 중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엔 너무 상황이 좋지가 않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밑도 끝도 없이 긁어 댄다."는 이야기에는 크게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둘 다 안 좋은 의미로 쓰입니다. 이는 종교의 분야에서도 예외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