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것은 하늘의 도리이며 성실하려는 것은 사람의 도리입니다."
천주교신자이기도 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입니다.
코로나19 7차 대유행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지금 마음을 가다듬고 과연 하느님의 아드님이자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을 본받고 기도하고 생활해 나아가야겠습니다.
그래야 과거의 일에 후회를 적게 하고 미래의 일에 불안해 하지 않고 살 수가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적 육적으로, 즉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가운데 한 날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저는 비유를 통해 말하거나 암호 해독기와 같은 것이 필요할 만큼의 심오한 말재주가 없는 사람입니다. 제 말이 어렵습니까...? 저는 항상 목소리를 내야 할 때 어떤 식으로든 제 목소리를 내곤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는 좋은 일에는 칭찬과 응원을 나쁜 일에는 설득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벌써 7차 대유행입니다. 8차가 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어렵다면 저는 저를 비난했던 사람들에게 더욱 할 말이 없어집니다. 말을 한다고 비난받기도 하고 말을 안한다고 비난받기도 해서 그나마 인생을 바르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하늘과 땅과 이웃과 형제, 자매에게 자신이 있고 떳떳하고 겸손하고 당당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요? 밤이 깊어 갑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