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런 시기 다음과 같은 두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라는 노래와 [올드 랭 사인]입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기에 소중하지만 과거의 역사 속의 사라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교훈삼아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야지 이상한 망상에 젖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역사 속에 많은 종교가들이 있었고 세상의 지금 종교의 종류도 많고 다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부처, 그리고 모세, 마호멧, 그리고 공자, 그 외에도 다양한 종교의 창시자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이 있었습니다.
종교와 신앙을 떠나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인간구원은 예수님이 다했고 율법은 모세가 기초를 닦았고 부처는 중생을 제도하였습니다. 마호멧은 만민평등을 주장하는 이슬람의 종교를 만들었고 공자는 덕치와 인의예지신을 강조하였습니다.
다 그들이 이미 다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스도교는 아기공룡 둘리나 그 밖의 공상과학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이상한 것들을 믿는 그런 종교가 아닙니다.
시간은 그리고 조수, 즉 밀물과 썰물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말연시 바쁜 가운데도 기도와 사랑의 마음과 여유를 잊지 않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제가 대학에서 배울 때 어느 논객이 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이단자가 되라. 예수도 석가도 공자도 소크라테스도 하지 않은 말을 하라. 버트란드 러셀과 스콧 니어링과 같은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고 그는 말을 하였습니다. 진리는 절대적이기도 하고 상대적이기도 하다는 말이 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