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는 거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를 만났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안부를 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세군도 엄연히 교회입니다. 즉 군대 조직과 유사한 교회인 것이지요...! 영어로는 다음과 같이 The Salvation Army 라고 합니다. 요즘은 주로 자원봉사자들이 모금운동을 하는데 사실 여기에는 구세군 사관들이 하던 일이었습니다. 서울에는 덕수궁 근처에 구세군 대한본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수원에도 구세군 교회가 있습니다. 원래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냄비를 놓고 돈을 모으기 시작하던 전통에서 비롯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존중하며 하나의 교회로 인정하고 인사하거나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기쁘게 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구세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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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