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음샘 가족들과 같이 그 근처에서 짧게 당구를 치고 음식 즉 설농탕을 먹었습니다. 저는 그 교회의 중간 출입구의 손잡이 위에 이판석 신부님의 [천주교를 알려 드립니다]라는 잘 알려진 책 5권을 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저의 생일을 축하하여 달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모임을 갖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다시금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이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이라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느님 선물. 이것이 바로 행복이라네,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 사람들과 같이 음료수를 나누어 먹으면서 저는 다시 버스에 타면서 그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좋은 주말 저녁이 지나가고 있었고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저에게 길을 비켜 주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지나갑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인용) 승리의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살아 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보는 사람은 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