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원래 천주교나 그리스도교에서는 지금 각국 정부나 기관에서 이야기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일원론적이고 종말론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곧 시간과 역사의 종말이며 그 이후의 다른 것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 진실이며 또한 세계관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으로 현재의 여러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론자들과 미래학자들에게 크게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그러한 입장을 취하는 것에는 현대의 영성가인 토마스 머튼의 입장의 도움을 받는 것이 옳습니다.
토마스 머튼은 그리스도의 강생과 구속이 종말의 시작이라고 보았던 것이며 불교나 그 밖의 입장도 과감히 수용하여 현대의 영성가 중에서 주목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조속히 연구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 시각의 새로운 도입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단순히 저의 시각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 검토하여 보셨으면 하며 이는 가톨릭 평화방송에도 방송된 바 있으니 한 번 다시 보기로 보셔도 좋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여기는 좋은 저녁입니다.
우리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지만 일어나지 않게 할 수도 있고 일어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는 흘러갔고 되물려 살 수 없지만 반성할 수 있어서 좋고 미래는 오지 않았고 만들어 갈 수 있어 좋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친구이자 벗이자 형제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