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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인들은 자신과 남들을 다르다고 느끼셨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불리기 보다 사람의 아들이라고 하셨고, 부처는 부처가 중생이요 중생이 부처다는 불교의 가르침을 확립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모든 사람은 신이다"라는 가르침이 있을 정도이고 부처는 모든 사람에게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고 펼 수 있는 것임을 역설하였습니다.


꽃동네의 오웅진 신부님은 하느님이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로 평등하시듯이 인간도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주님을 본받아서 평등함을 누리고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이 시점의 민주주의가 보편된 사회에서도 조차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유효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옛날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이라는 성화를 그리고 있을 때 누가 예수님의 모델이 될까 고민하다가 아주 선량하고 아름답고 예수님처럼 성덕이 있어 보이는 인물을 골라 예수님 부분을 완성했습니다.


그 뒤 시간이 흘러도 유다 이스카리옷의 얼굴을 할 사람을 차지 못했는데 결국 한 사람의 죄수를 찾아서 유다의 모델을 시켰는데 그가 말하기를 "선생님, 제가 바로 선생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모델로 택하여 그렸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 하였고 다빈치가 놀라워했다는 이야기가 책에 실린 것을 여러분들은 읽어 보셨을 것입니다.


선량하고 착하고 거룩한 사람은 타고 나는 경우도 있지만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신앙에 있어서도 일관성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평화를 빌며 좋은 하루 하루 가운데 한 날들이 이어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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