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연중 제29주간 토요일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축일이기도 합니다.
보편 교회를 2천년기 말부터 3천년기 초기까지 이끄셨던 분입니다.
우리 모두 그분을 기억하며 전구를 빌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나라 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시복, 시성 작업에도 지지를 표한다는 이야기를 하셨던 교황대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고 교황청 대사관에 오늘 전화하였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시복, 시성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