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도들의 서간에서 처럼 더 이상 율법의 감시자 밑에서 살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계명을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계명 준수는 율법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써 주님 안에서 사랑과 복음을 배우며 그것을 기도와 실천으로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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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