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사회와 세상에는 잘못된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특히나 그리스도인들과 다른 종교인들이 그런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잠자는 사람아, 깨어나라."(에페소서 5,14 중 일부), "탈리타 쿰!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마르코 복음 5,41 중 일부)" 는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을 일으키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 중 일부 종교인들과 신앙인들이 그런 잠, 아니 죽음보다 깊은 잠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종교의 시작은 회개이며 참회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새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헌 사람보다 더 못한 삶을 살고 그보다도 더욱 잘못된 생각과 말과 행위를 하고 살고 있으면서도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죽음의 잠, 죽음보다 더 깊은 잠을 자는 신앙인들과 종교인들에게 말합니다.
죽음의 잠, 죽음보다 더 깊은 잠에서 깨어 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그리스도께서는 그런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잠자는 사람아,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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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