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신앙 즉 여정의 신학은 '하느님이 (함께) 계시다'는 신앙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를 "계심의 신학"이라고 한다고 배웠습니다.
신약의 신앙 즉 여정의 신학은 '하느님이 (왔다) 즉 우리에게 오셨음의 신앙'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를 "왔음의 신학"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면 요즘 한참 우리들의 형제들과 개신교에서 이야기하는 "요한 묵시록의 신학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와 계심"과 "오실 것임"의 신학 즉 과거와 미래의 공존의 신학인 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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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