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강생과 부활을 믿는다는 것.
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고 승천과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교회사를 연구해 보거나 성경을 읽어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버리고 떠났던 제자들이 다시 사도단을 구성하고 복음 선포를 했고 순교까지 무릅쓰고 그 길을 갔을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교회가 이어지고 수많은 기적, 예수님 발현과 성모님의 발현이 이루어졌을 까요?
단순히 사기라거나 천국이나 연옥이나 지옥이 없다거나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그야 말로 헛된 망상을 그리스도신자들이 아닌 자신들이 하는 것입니다.
성인이 되고 성녀가 되고 한 사람들의 신비 체험과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행한 기적은 그것을 잘 설명해 줍니다.
현대에도 가톨릭과 개신교, 성공회, 정교회 등으로 갈라져 있는 교회는 바로 하느님의 도움으로 지상의 나그네의 길을 가고 있으며 우리는 지상의 순례자들입니다.
결국 여러분들이 바로 교회이고 하느님의 성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엔도 슈사꾸의 [예수의 생애]라는 글을 보면 "수수께끼"라는 부분이 등장합니다. 그 글을 보면 우리는 기적이나 표징, 치유 등을 제외한 것들을 깨달으면서도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그 이후의 일들이 흘러 갔을까" 생각하는 것이 더 모순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