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고물가 즉 인플레이션이 멀지 않아 스태그플레이션이 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 경상수지 적자를 보고 있는데도 일부 어리석은 정치인과 종교인들은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해결에 나서기 보다는 마치 신정국가 건설과도 같은 이상한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이 아주 맞는 것이거나 충분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몇년 전 과거 기독당이 선거에서 많은 의원들을 당선시켜야 했습니다.

그런 주장과 논리는 IS나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들과 같은 사람들에게 가서 설득하고 상담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의 비정상적인, 신정국가와 같은 체제와 인접하여 있습니다.

바로 백두혈통과 수령이나 지도자, 존엄과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병영국가(???!!!) 체제를 이룩하고 있는 북한입니다.

무슨 미사일 실험을 한다고 하여 나와서 입은 옷이 저는 무슨 터미네이터와도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알고 보니 돈 데크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북한의 군중들이 김정은과 그 추종자들을 볼 때 백두혈통 만세. 돈 데크만 만세 라고 환호하였으면 합니다.

저는 신정국가는 바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며 누구나에게 왕, 사제, 예언자의 자격이 개방된 사회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가르침이기도 하고 그의 문헌들에 나와 있는 그리고 그 외의 사회교리책들의 근간인 책들이 밝히기도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선종 즉 소천하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과 정진석 추기경, 현재의 현철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 사제들과 장경동 목사님과 그 외의 영성과 인성 그리고 신앙인 자체의 자세가 되어 있는 신앙인들이 말하는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한 세상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인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나면 실천신학이나 사회교리 수업을 듣거나 특강을 청하여 보십시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의 훈련이 필요한 것인가를 깨달아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코로나19의 창궐이라는 중대하고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다 회개하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우리를 구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신 주님의 은총과 축복 속에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