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불교를 믿는 신자들이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절에서는 게으름 피우는 날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중요하다는 예불도 하지 않으며 묵묵히 하루 좋일 쉬는 날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날의 끝자락이 되면 서로에게 말한다는 것입니다.


"스님, 오늘은 얼마나 (열심히?!) 게으르셨습니까?"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091
2268 무제 또는 추석;한가위...!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9 18
2267 등대.제308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무제 또는 시 한 편...! [소리 없는 기도].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8 36
2266 쉼표.158-무제 또는 열정과 꼴불견...!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8 6
2265 등대.제307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무제 또는 카라마죠프가의 형제들 중의 한 액자 소설 중에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7 31
2264 등대.제306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당신은 그저 계시나 하시지 왜 오셨습니까? 돌아가시지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7 36
2263 등대.제305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절대자 대신 자기를 믿으라는 사이비, 이단에 속지 마십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7 37
2262 등대.제304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한반도 평화의 제언-7.4 남북 공동성명에서 10.4 선언까지, 그리고 그 이후...!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6 41
2261 등대.제303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다시 권하는 책-[그곳에 빛이 있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5 47
» 쉼표.157-내려 놓음의 여정;게으름 피우는 날...!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5 35
2259 등대.제302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경고-"웃기는 짬뽕교"(?)를 믿는 사람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