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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지금 남해상을 따라 북상 중에 있어서 예상 경로에 놓인 우리나라 남해안과 남부지방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 번 태풍으로 인하여 남부지방과 남해안을 비롯한 전국에 많은 피해가 예상이 됩니다.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여 큰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여행은 자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방송에 귀기울이시고 특별히 여러분들과 가정, 직장에서 주의하셨으면 합니다.


친구, 지인, 친척들에게도 마땅히 널리 대비하도록 하시고 기도를 바치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기도하오며 영적, 육적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4 2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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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매우 강으로 오고 있다고 합니다. 각 지역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를 것이고 피해의 정도가 있겠지만 미리 대응을 잘하면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수원지역에서는 기상청의 예보로는 그 강도와 그 정도가 아주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우리 모두가 대비하고 그 밖의 대응과 조치로 나선다면 우리는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 있더라도 안전하게 지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인명 피해와 그 밖의 것들에 대한 피해 즉 동물과 재산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낙뢰와 산사태와 지반 붕괴 등과 낙하물에 의한 피해와 익사사고도 경계해야 합니다. 도시뿐만이 아니라 농어촌지역의 피해도 대비히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방금 밖에 나가서 성호경과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과 영광송을 바치고 저희 아파트 단지를 둘러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묵주기도도 바쳤습니다. 기도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내일 저는 출근 예정입니다.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정도와 방법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5 16:16:54
*.69.194.26

밖에는 줄기차게 비가 내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시는 곳은 어떠신가요? 저는 오늘도 출근하여 근무를 마치고 병점역 근처에서 들렸다가 기도를 바치고 들어 왔습니다. 저의 월급날입니다. 여러 가지를 제하고 90만원도 언되는 돈을 급여로 받았지만 요즘은 글을 쓸 시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나중에 한번 나가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여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누님들과 같이 치킨을 먹든가 아니면 같이 간단하게 돼지고기를 사다가 구워 먹었으면 합니다. 뉴스를 보고 주교회의 셩경을 일고 오늘도 묵주기도와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괄송을 바치고 다시 성호경을 반복하여 바치고 짐시 쉬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의 지론으로는 사람들이 보다 주님과 자연과 이웃과 형제, 자메들에게 당당하면서도 떳떳하고 겸손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빗줄기를 바라보며 수제담배를 피웁니다. 주님의 자비로 우리 모두가 이번 위기를 무사히 보냈으면 합니다. 어딘가에 비가 온다는 것은 어느 곳에는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뜨거나 햇살이 비추고 있다는 것일 터입니다. 여러분들도 간단한 화살기도라도 바쳐 주셨으면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9.06 12:49:40
*.220.191.84

태풍 한남노가 적어도 수원, 화성 지역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남부 지방 등에는 적잖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상황을 통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해 마다 반복되는 피해, 우리는 누구를 원망하고 무엇을 원망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 아니, 저부터 반성해야 할 일들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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