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보 다리]-기욤 아폴리네르 원작.
https://blog.naver.com/atom729/222618990055
나는 이 시를 교과서에 실리기 전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 같습니다.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은 흐르고
우리네 사랑도 흘러네리네."
하는 시를 나는 대학교 때에 특별히 불어의 원어로도 공부하였습니다.
그 뒤 나는 불란서 문화원을 자주 드나들며 한 때 프랑스 유학을 준비하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불어도 공부하였고 불어-1을 B학점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 프랑스에 가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가고 싶다면 바티칸이나 이스라엘을 들러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중으로 미루고 싶숩나다. 나는 나의 부모와 형제. 자매들이 태어난 이 나라가 좋습니다.
나중에 가게 된다고 하여도 곧 돌아올 것입니다. 하하...!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