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의 최고지도자이며 개방을 이끌었던 미하일 고르바쵸프 전 공산당 서기장이 별세하였습니다. 향년 91세입니다. 그에게는 많은 호불호의 평가가 엇갈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중에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시간은 그리고 죽음은 온유하면서도 냉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잔인한 것입니다. 긋의 영혼이 평화의 안식을 얻을 수 있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