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어제 저는 사실 대면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럴 것 같아서 일주일 전에 본당 신부님께 파공 관면을 받아 두었으나 사실 저는 어제 영상 미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어떻게 했느냐구요? 유튜브를 통하여 평화방송 주일 미사를 시청한 것입니다.
오늘 아침 가뿐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들 건강한 한 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에는 지금 많은 문제들이 있기는 하나 우리가 서로를 위하고 기도하고 노력하고 연대한다면 능히 이겨낼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한 주도 기억해야겠습니다. 기도합시다. 노력합시다. 연대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서로 다른 처지와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고 서로를 지켜 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