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수명이 아니, 인간이 지구에서 살 수 있는 그러한 최소한의 필요충분조건이 유지될 수 있는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들이 서서히 힘을 얻어 가고 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이 무분별한 환경파괴와 전쟁과 분쟁을 그만두고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기를 내려 놓고 여러분들의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고 기도하고 노력하여야 할 때가 바로 지금 이 순간이기도 합니다.
부디 하나뿐인 지구를 멸망의 길로 이끄는 일이 없어서 우리들의 조상과 우리들의 후손 그리고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