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봉독-갈라티아서 2,19~2,21
"나는 하느님을 위하여 살려고, 율법과 관련해서는 이미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통하여 의로움이 온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돌아가신 것입니다."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밤 늦게.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밤 늦게.
경기도 화성시 병점 2동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다시 저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적으실 이야기들이 전혀 없으신 것입니까?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승천과 우리들의 가운데 그리스도가 다시 오심과 오실 것을 믿음으로써 사는 것, 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그리고 이미 부활 시기가 끝나기는 했지만 여러분들의 부활을 다시금 축하합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