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선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의 새로운 목표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전쟁 전에 빼앗긴 크림 반도를 되찾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황은 어느 쪽에도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개전 초에 우크라이나의 사태는 상황이 매우 심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푸틴과 러시아 정부의 뜻과는 달리 전황은 곧 교착 상태에 빠져 들었고 미국과 서방의 도움을 받은 우크라이나는 잘 버텨내고 있고 오히려 반격의 기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이 어려움에 처할 때 더더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애국자들이 있음을 봅니다.
우리나라나 우크라이나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여러 가지 불굴의 투사들과 미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와 서방과 심지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의 국민들에게 하느님의 자비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