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시각으로 보는 시각과 눈과 인간의 눈으로 보는 시각이 다 존재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인간의 마음과 생각이 동시에 잠재하고 드러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인간의 시각과 마음의, 그리고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으면 그는 인간도 동물이기에 짐승이나 금수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시각이나 마음, 생각으로 살면 이상적이기는 하나 비현실적으로 살게 됩니다.
즉 사람이 안 보이고 인간이 없는 것이지요?!
그런 양극단적인 삶을 살면 자기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이웃에게 엄청난 피해와 불편과 오해를 갖게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Godman이 되는 과정을 거쳐야 성화가 되고 성숙한 인간으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에는 중용이 없다는 말이 사실이지만 이상과 현실의 조화라는 말이 실감이 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시고 또 사시려고 계획하고 계신가요?
좋은 하루 하루 가운데 한 날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저는 단지, 다만, 그리스도의 가르침 대로 사람들이 진리를 믿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지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나 헛된 기대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