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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시각으로 보는 시각과 눈과 인간의 눈으로 보는 시각이 다 존재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인간의 마음과 생각이 동시에 잠재하고 드러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인간의 시각과 마음의, 그리고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으면 그는 인간도 동물이기에 짐승이나 금수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시각이나 마음, 생각으로 살면 이상적이기는 하나 비현실적으로 살게 됩니다.

즉 사람이 안 보이고 인간이 없는 것이지요?!

그런 양극단적인 삶을 살면 자기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이웃에게 엄청난 피해와 불편과 오해를 갖게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Godman이 되는 과정을 거쳐야 성화가 되고 성숙한 인간으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에는 중용이 없다는 말이 사실이지만 이상과 현실의 조화라는 말이 실감이 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시고 또 사시려고 계획하고 계신가요?

좋은 하루 하루 가운데 한 날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2022.06.13 23:48:11
*.69.194.26

저는 단지, 다만, 그리스도의 가르침 대로 사람들이 진리를 믿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지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나 헛된 기대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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