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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와 그 밖의 도시에 대한 러시아의 산발적인 미사일과 그 밖의 공격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격전 지역이였던 우크라이나의 동부 전선을 깜짝 방문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 상태로 빠지고 전황이 러시아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판단한 상황에서 라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와 그 밖의 도시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등 계속적으로 도발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외국들 특히 서방 세계에서의 우크라이나 지원 그 중에서도 특히 여러 가지 무가들의 지원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자신들이 전쟁을 장기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마리우풀은 이미 러시아군의 손으로 넘어 갔고 그 밖의 돈바스 지역은 러시아가 강한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서방 세계는 우크라이나에 대하여 여러 온정과 지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특히 성령 강림 대축일의 기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세상을 멸말시키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는 낮은 자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지금의 우리들의 세상에 필요한 메시지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 우리들이 겪고 있는 시련을 물리치게 해달라고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성모님의 전구와 성인, 성녀들에 대한 신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있으나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부활 시기가 끝이 났습니다. 한 천주교신자로서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하느님의 크신 자비와 사랑의 은총이 머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다시 우리는 하느님의 아드신 예수님의 생애를 기념하는 시기 중 하나인 연중시기로 접어듭니다. 이제 우리는 이 세대를 주님께 봉헌하면서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전쟁과 학살과 기아와 빈곤 등의 어려움이 가득한 세상에 주님의 크신 사랑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부활 시기 동안 수고들 하셨습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와 평화의 은총이 저와 여러분들이 머무는 곳곳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7일 화요일 새벽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새벽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 2동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2022.06.07 00:37:15
*.69.194.26

우크라이나군의 하루 병력 손실이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속히 병력의 충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 그들 차원의 대책이 마련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도와 응원입니다. 좋은 연중 시기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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