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는 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치고 있을까요...?
개신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기 때문일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말이 맞습니다. "예수 천국이고 불신 지옥이다"이란 말이 맞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부터 잘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구요...?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 맞는데 과연 '어떤 의미에서의' 예수 천국이고 불신 지옥인가"에 따라서 신앙의 이정표가 바뀌고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헛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천국이고 불신 지옥이 맞는데 이는 '잘 판단하셔야지' 아니면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게 됩니다.
부활시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금 연중 시기를 맞이합니다.
올바른 신앙, 건전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 가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구원받고 천국 가기 위하여 믿는 것이 어니라 심판받고 지옥 가기 싫어서 믿는 기형적인 신앙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좋은 시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육 간의 건강과 행복에 유의들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