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읽고 있는 성경 73권(개신교는 66권)은 다 "성령의 감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쓰여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말이 역사적 사실이나 우리들의 이성과 상식을 통한 생각과 다르더라도 제대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사실 천사나 하느님의 임재에 대하여 우리들이 이해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어리석은 사람들의 생각 대로라면 예수님의 강생도 천사의 도움과 그리고 기적도 믿을 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상식을 초월하는 것이며 그러하기에 하느님의 의로우신 뜻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의 말처럼 성경의 이야기들이 다 거짓이라면 지금 역사의 구분을 짓는 서기 2022년이나 그 밖의 사도적 전승이나 교회 안팎에 있었던 이적과 표징도 다 사라졌어야 합니다. 현대의 물질만능의 풍조는 종교를 과학의 자리 밑에 두고 상식으로 실현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전락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종교와 과학은 같이 가는 것이며 창조과학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우리 주변에 크리스찬 사이언스 같은 이상한 신앙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려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교회와 세상이 존재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거짓과 사기를 드러내기 위하여 비행접시, 타임 머신과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그릇된 생각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선량하고 순진하며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을 이용하고 괴롭히고 착취합니다. 저는 외계인8988이라는 별명을 저의 직장에서 별칭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나스카 벽화나 피라미드, 그리고 이스터 섬의 석상의 비밀이나 마츄피츄와 같은 불가사의도 충분히 인간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었다는 선량한 과학자들과 인류의 최후의 교황이 요한 바오로2세라고 계시되었고 종말이 다가 왔다는 말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면서도 그러한 것은 인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선하신 계획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말씀이 다 지어낸 이야기이고 허구이면 세상 교회는 사기꾼들의 집단이며 사라져야 할 유산들인 것입니다. 괜히 자신들의 그릇되고 모순된 생각을 종교를 통하여 한 몫 보자고 이용하는 사악한 집단이 비행접시, 타임 머신과 같은 이상한 생각을 통하여 그것으로 인류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렸으면 합니다. 우리가 읽고 보는 성경은 서두에도 밝혔듯이 성령의 감도에 따라 쓰여졌으며 그 사실의 여부와 작가, 편집자들의 첨삭이 있을 지라도 허구가 결코 아니며 외계인의 개입이나 타임 머신이나 비행접시와 같은 것이 없었고 날개 달린 천사들이나 능력이 있는 예언자들이 없었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순전히 삼위이신 하느님의 영광과 주님의 뜻을 드러내기 위하여 쓰여졌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2022.06.01 2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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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을 만들어서 과거를, 미래를 넘나들며 누구 십자가를 대신 지고 누구 인생을 대신 살아 주려고 그러는 건지 그런 헛된 생각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 십자가를 대신 져주고 부처님의 인생을 대신 살아 주고 또 누구를 죽이고 누구를 살리려고 그러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최근 비행 접시와 그 밖의 미확인 비행체의 실존에 대하여 긍정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한 결론을 내린 것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만든 것입니다. 미국과 서방의 과학자들은 너무 공상과학 소설과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많이 봐서 그런 모양입니다. 제발 좀 정신들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이 타임 머신이나 비행접시 같은 이야기는 관두고 (사실 그러한 것은 최소 수백년이나 수천년 뒤에나 가능한 것이니까, 그리고 가능할지 어쩔지도 모르지만) 인류가 지구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 아닐지를 두고 사람들이, 특히 전문가들과 활동가들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지금, [2050 거주불능 지구]나 [찬미 받으소서]와 [모든 형제들], [복음의 기쁨], [사랑의 기쁨]과 같은 책을 읽고, 지구가 과연 금세기 말까지 남아 있을 것인지 아닌지나 걱정하고 고민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신들 차리셨으면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