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 교황 프란치스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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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는 교황께서 사람들이 복음에 손을 대려는 시도를 당연히 배격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복음은 그 자체로서 완벽한 것이며 절대성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사실 복음서 중에도 4대 복음서 외에도 다른 복음서가 있기도 합니다.
-위경인 [토마스 복음]이나 최근에 발견된 [유다 복음] 등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마태오, 마르코, 루까, 요한 등의 4대 복음사가들이 쓴 그 복음은 그리스도의 행적을 설명하여 주는 동시에 역사 속에서 특히 교회의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작용을 설명하여 주는 것입니다.
복음 중에 특히 "상산수훈"(개신교에서는 "상산성훈"이라고 표현하는 학자들도 있음)이나 그 안의 "여덟 가지 행복"(진복 팔단) 등은 우리들에게 여전히 복음을 성서 중에 최고의 가치가 있는 글로 느끼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