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의 판관기에 보면 기드온의 에봇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선물을 받거나 기념품을 받고 기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가끔씩 꺼내 봐야 하는 것이지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기드온의 에봇이 될 수도 있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기드온의 에봇을 가지고 있습니까?
집착하지 마시고 가끔씩 읽거나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저에게는 많은 편지들이 있으며 지금도 가끔씩 받고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끔씩 꺼내 보며 기억하고 추억하고 있습니다.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집착이나 탐욕에서 자유로와져야 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바로 기드온의 에봇이라는 판관기의 말씀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