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물질로만 평가되면 그 가치는 몸뚱이 하나가 다른 포유동물보다 나은 것이 없습니다.
인간이 위대하다는 것은 숭고한 영적, 정신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물질 문명의 거대함과 위대함을 찬탄하기 앞서 영적 양식을 주는 영적, 정신적 양식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소중한 인생을 얼마나 즐겁고 가치있게 사느냐 하는 것은 남의 도움과 조언, 충고도 필요하지만 온전히 자신의 결정과 선택에 따라 달린 것이기도 하고 좌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얻은 영원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한 마디로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부활 시기 보내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주님과 함께 지내셨으면 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