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세상이 다시 오는 것일까요...?
오래 전에 정세균 전총리님이 국회의장으로 재임하던 시기에 국회의원들에게 일장 화두를 던진 적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형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말은 대한민국의 정치를 뒤흔들었고 정권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우리는 유체 이탈 화법을 자주 쓰는 어리석은 정치인들을 지금도 미디어에서 자주 봅니다.
이상한 궤변으로 국민을 농락하고 갖가지 유체 이탈 화법으로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는 지도자들을 조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궤변론자나 유체 이탈 화법을 쓰는 정치인들은 발을 땅에 못 붙이게 해야 대한민국의 정치가 살아 납니다.
우리 모두 정신을 바짝 차리고 국가의 주권자들로서 우리부터 조심들 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말과 주장이 무조건 옳다는 식의 궤변론자들이나 전형적인 유체 이탈 화법을 쓰는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게 감시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1일 주일이자 노동자의 날 그리고 부활 제3주일 생명 주일의 이른 오후에.
직장 근무로 인하여 시내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본당에 들렸다가 와서.
경기도 화성시 병점 2동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짬을 내어.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