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으로도 통하지 않는 사회.
전쟁을 일으켜서 사람들을 학살하고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면 안 되고,,,
자연 환경을 오염시켜 기후 위기를 일으키면 안 되고,,,
서로 돕고 협력하고 대화하고 소통하고 양보해야 함은 누구나 아는 것이고,,,
그것이 하느님이나 부처님, 알라신이 계시하고 기적이 일어나고 예언자들이 나서서 말해야 하는 것이 아님을 아마도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을까요?
하늘에서 매일 만나가 떨어지고 죽은 사람들이 벌떡 벌떡 일어나고 병자들이 다 나아서 병원이나 장례식장이 필요가 없어져야 종교를 믿는다고 하는 걸까요?
이것은 도덕이나 윤리, 법률이나 심지어 종교를 떠나서 상식의 문제입니다.
나중에 세상이 핵전쟁으로 멸망하고 인류가 기후 재앙과 환경 오염, 기아와 질병으로 멸망한 후 아무도 경고하거나 이야기해 주지 않았고 절대자나 예언자들의 계시나 기적, 슈퍼맨 같은 사람들이 없어서 그랬다고 핑계대도 이미 늦은 것입니다.
나만 알고 있는 걸까요? 정말 세상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지는 것 같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정말 정치인들이나 종교인들이나 우리 신앙인들이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다시 저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만, 아니 저밖에 이런 이야기를 말하고 공유하고 알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들도 좋은 생각과 추억, 경험을 공유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