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난리를 친다고 하여도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은 결코 교회를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괜히 이상한 사람들이 어리석은 소리를 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영육 간의 건강 즉 영혼과 육체의 건강에 주의하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오늘 퇴근길에 우연히 버스를 타고 지날 때 앰뷸란스가 경광등을 켜고 지나가며 싸이렌을 울리는 소리를 들었고 보았습니다.
저는 "아. 지금 어떤 사람이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성호경을 바치고 잠시 침묵 중에 기도하고 묵상하였습니다.
교회는 지금 부활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영혼의 세계와 육신의 세계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그 갈림이 분명하면서도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산 이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며 하느님 앞에서는 모든 이가 산 것이라도 하는 것일 겁니다...!
영혼의 구원을 이야기하는 교회도 결국 그것이 살아 있는 사람 즉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사는 사람들의 건강과 복지에 신경을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이야기와 왜곡된 가르침을 전하는 거짓교사, 거짓예언자. 거짓스승과 거짓그리스도들의 이야기와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일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여러분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사도들과 제자들, 교부들과 성인들과 성녀들과 교회의 전승과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매우 위험하며 잘못된 것입니다.
다시금 권고합니다. 영육 간에 건강들 하십시오. 즉 영혼과 육신 간에 건강하시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오후 늦게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오후 늦게.
경기도 화성시 병점 2동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이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글을 기다립니다. 저만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김상덕 아오스딩님도 글을 쓰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추억과 경험들을 공유하여 주시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닙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