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노래 두 편을 저의 부모님,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들과 저의 친구들을 위하여 바칩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희생자들과 그 이전의 세월호 희생자들과 다시금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나신 모든 분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바치는 바입니다.
또한 코로나19로 투병 중이신 분들과 그리고 일선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들과 봉사자들,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고하시고 계신 분들과 피난민들과 세계의 자유 평화를 수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바칩니다.
[천의 바람이 되어]
https://blog.naver.com/sop81/222202813556
https://blog.naver.com/shkimjoa/221291121193
[사랑은 늘 도망가]
https://blog.naver.com/sochon2019/222684132987
https://blog.naver.com/sun4745/222636078260
우리는 지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아직도 맹위를 떨치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대학살의 이야기가 올라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적 재난이었던 새월호 사건과 그 밖의 사건들의 상처도 제대로 수습되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저는 오래 전에 돌아가신 저의 부모님과 그 밖의 사람들을 생각하고 지금의 난국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와 지구촌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좋은 새벽입니다. 즐감들 하시고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