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상의 지도자들은, 원죄의 책벌로도, 홍수의 심판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도 인간 구원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면 그 다음 그들이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 것일까요? 죄악에서 돌이키고 회개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 때 아니, 그 때가 아니더라도 저 세상에 가서 주님을 만난다면 어떤 말과 변명을 하실 준비가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회에서 괜히 사심판이나 공심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지 않는 것은 여러분들도 다 잘들 아실 것입니다.
오늘 그리고 앞으로 그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회개와 보속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들을 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저만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님을 형제, 자매님들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세상의 선한 사람들이여, 이 세상 지도자들의 회개와 보속과 반성과 뉘우침과 새로운 삶들의 시작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