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처음 코로나19 대만연이 대구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을 때는 저는 이 감염병과의 싸움이 초기에 끝날 수도 있을 거라고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2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저는 이 싸움이 오래 갈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 망포, 마도, 병점, 평택, 장수, 전주, 수원, 그리고 그 밖의 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상황을 보았고 살폈습니다.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어려움에 처해 있었고 우리 배운 사람들이 말하는 바 소외계층과 장애인들과 노인분들이 겪는 고통은 대단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과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확진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저는 똑똑히 보았고 느꼈습니다.
이제 코로나19는 제5차 대유행을 맞이하여 팬데믹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국면이 곧 끝나리라는 어느 정도 낙관적인 견해를 가진 전문가들의 의견과 많이 일치하는 견해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아무래도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들은 첫째로 우리가 코로나19 상황 이전으로 되돌아 갈 수가 없고 되돌아 가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마음샘이라는 기관에서 쉬는 시간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도 상황이 그렇게 좋지가 즉 녹녹하지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볼 수가 없고 북적되던 기관은 많은 적막감이 감돌 때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도 한 1년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 생활을 하였습니다. 먼저 저도 그 와중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2년 간 아니 어쩌면 그 이상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다시 논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조심합시다. 곧 끝나리라고 하지만 코로나19는 분명히 아직도 우리 곁에 있습니다...!
다시 한번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지혜와 용기와 힘을 청합시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은 임마누엘이신 하느님이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