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면 다른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이 되는 것일까요?
우리는 정치 문제에 너무 민감하거나 때로는 너무 무관심한 경우를 봅니다.
제 생각은 그래서는 안 됩니다. 둘 다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어느 한 편이 선거에서 졌다고 해도 정치가 중단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흔히 정치를 필요악의 하나로 생각하는 경우를 보는데 그래서는 안 됩니다. 결국 정치는 필요선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모든 형제들]을 한번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글들 가운데 "사랑의 정치 행위"라는 말씀을 명심하여 살펴 보셨으면 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하느님께 봉사하는 방법을 찾으면 많이 있음을 곧 알게 됩니다. 그러니, 정치인들을 증오해서는 안 됩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왜 자신을 사람들이 윤무당이라고 불렀는지 이해하시고 입장을 바꾸고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