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나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나 다 같은 그리스도인이며 열심한 신자로서 알려져 있다.
그러면 그들은 십계명이나 그리스도의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을 모르는 바는 없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정치 초년생으로 시작하여 기성 정치인들을 비판하고 나섰던 때의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전쟁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그들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러한 전쟁의 분위기로 상황을 몰아가고 있다.
그러면 그들이 하느님이 내리신 십계명이나 그리스도의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잊었단 말인가...?
어떤 종교든 시작은 계명(계율)의 준수를 가지고 시작하고 최고의 단계에 이르면 그 모든 배운 것과 실천을 강조하기 위하여 다시금 계명의 준수를 강조하고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한다.
푸틴과 바이든, 그리고 유럽과 그 밖의 나라들의 지도자들이 초심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는지 물어 보고 싶다.
-이상의 글은 제가 어떤 모임에서 사람들에게 발표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그리스도인으로서 십계명이나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그들이 일상에서 얼마나 그러한 것들을 실현해 나가고 있을까요...? 한번 여쭙고 싶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