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다들 별일이 없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잠시 추억에 젖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서울 쪽을 바라보았습니다.


기도하고 행동하고 경험하고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별 걱정을 다한 것 같았습니다.


조금 웃펐습니다.


나만 건강하고 나만 별일이 없으면 다 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별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2022.03.16 00:32:30
*.69.194.26

서울에 있을 때 구의역 참사가 났습니다. 저는 그곳을 거의 매일 찾아가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날도 그러하였습니다. 제가 그곳에 살 때 원불교 교단에서 그것을 치웠습니다. 저는 그들과 같이 하였고 그 뒤도 여러번 들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곳에 가면 그러한 자취의 흔적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911
1937 등대.제130호-코로나19에 대한 소회;삼천년기 교회의 시련(이어서)-잘못된 종말론들...! 윤승환 2022-02-13 16
1936 등대.제129호-코로나19에 대한 소회;삼천년기 교회의 시련(이어서)-우리는 시대의 표징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1] 윤승환 2022-02-13 8
1935 무제-우크라이나 사태의 해법. [1] 윤승환 2022-02-13 9
» 무제-2022년 2월 11일 토요일 서울역, 명동, 구의동...! [1] 윤승환 2022-02-12 27
1933 등대.제128호-코로나19에 대한 소회;삼천년기 교회의 시련(이어서)-어디까지의 복지가 맞는 것일까요...? [1] 윤승환 2022-02-12 12
1932 등대.제127호-코로나19에 대한 소회;삼천년기 교회의 시련(이어서)-증세 없는 복지는 없다. 그 외...! [1] 윤승환 2022-02-12 13
1931 무제-휴가, 2월 16일과 10월 22일...! [1] 윤승환 2022-02-11 21
1930 등대.제126호-코로나19에 대한 소회;삼천년기 교회의 시련(이어서)-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다...! [1] 윤승환 2022-02-11 22
1929 등대.제125호-코로나19에 대한 소회;삼천년기 교회의 시련(이어서)-권하고 싶은 두 편의 영화. [1] 윤승환 2022-02-11 8
1928 권하고 싶은 책 다섯 가지-다시금 소개합니다. 대선 후보들 같이 정치에 뜻이 있는 분들은 꼭 읽어 보셔야 할 것입니다...! [1] 윤승환 2022-02-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