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별일이 없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잠시 추억에 젖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서울 쪽을 바라보았습니다.
기도하고 행동하고 경험하고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별 걱정을 다한 것 같았습니다.
조금 웃펐습니다.
나만 건강하고 나만 별일이 없으면 다 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별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2022.03.16 00:32:30 *.69.194.26
서울에 있을 때 구의역 참사가 났습니다. 저는 그곳을 거의 매일 찾아가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날도 그러하였습니다. 제가 그곳에 살 때 원불교 교단에서 그것을 치웠습니다. 저는 그들과 같이 하였고 그 뒤도 여러번 들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곳에 가면 그러한 자취의 흔적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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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을 때 구의역 참사가 났습니다. 저는 그곳을 거의 매일 찾아가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날도 그러하였습니다. 제가 그곳에 살 때 원불교 교단에서 그것을 치웠습니다. 저는 그들과 같이 하였고 그 뒤도 여러번 들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곳에 가면 그러한 자취의 흔적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